2023년 1월
1. 2023년 1월에는 번역 직업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한-러 번역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무료 온라인 집중 강좌가 진행되었다. 이 과정은 발로드 잔나 박사(서경대학교 교수)와 정영순 박사(인천국립대학교 교수)가 진행했다.
2. 대한고려인협회 교육문화체육위원회에서 한국학교 입학에 관한 정보를 준비했다.
- 초, 중, 고 학교 입학에 관한 학부모를 위한 메모: 서류, 규칙, 특징
- 고려인 장애인 분들을 위한 등록 방법
- 한국 학교에서의 학습에 관한 소셜 비디오와 한국 학교에 적응하는 방법에 대한 심리학자의 조언.
2023년 2월
1. 2022년 말쯤에 특별 지역 비자에 대한 공지가 있었다. 대한고려인협회는 제천시청과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의 진행 상황을 알려드릴 예정이다.
2. 2월 25일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에리카 컨벤션홀에서 «제2회 대한고려인협회 총회»가 개최되었다. 정회원과 내빈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2023년 3월
1. 역사 정의를 회복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적 취득을 지원하는 것도 독립운동가후손회가 하고 있는 활동 중 하나이다. 이 단체는 독립운동가 마춘걸 선생의 손녀인 스베틀라나 유가이가 대표를 맡고 있다.
2. 2021년에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카자흐스탄 키질오르다에서 대한민국으로 이송되어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되었다. 3월 18일에는 대전에서 홍범도기념사업회 대전지부 공식 개소식이 열렸고, 장군의 묘역에 QR코드가 새겨진 명패가 설치되는 행사에 대한고려인협회가 참여했다.
3. 3월 25일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에서 열린 나우루즈 행사에 대한고려인협회 이사 정영순과 안안나는 축하 말씀을 전달하고 '사랑의 집 요양원' 후원금 100만 원 전달식에 참석했다.
2023년 4월
1. 한식을 맞아 4월 5일과 9일, 안산과 당진에서 돌아가신 조상을 기리는 고려인 전통 제례인 행사가 열렸다. 안산에서는 너머 고려인문화센터와 대한고려인협회 그리고 고려인 어르신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라스토치»가 행사를 주관했고 당진에서는 대한고려인협회 당진 지부가 주관했다.
2. 4월 15일 대한고려인협회와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청소년 서울 탐방이 진행되었다. 안산, 인천, 서울, 발안, 충청 지역에서 온 고려인 청소년 35명이 탐방에 참가했다. 또한 인천대학교 러시아학과 한국 학생들도 행사에 참여했다.
3. 2023년 4월 27일, 대한민국 국회 본회의에서 재외동포 기본법이 통과되었다. 이 법 제정은 재외동포청 설립을 위한 준비 과정의 마지막 단계로, 2023년 6월 5일 공식 출범하게 된다.
2023년 5월
1. 5월 14일, 충청북도 대소면에 거주하는 고려인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대한고려인협회 충청북도 지부 개소식이 열렸다. 함예브게니 씨가 만장일치로 새 지부장에 선출되었다.
2. 5월 16일, 안산에서 제2회 고려인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본 장학금은 고등학생 5명, 대학생 11명, 청년 2명이 수혜 받았다. 대한고려인협회가 추천한 후보는 박연화와 황빅토리아였다.
3. 대한고려인협회가 ≪개인의 효율성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정보 제공 및 교육을 위한 연속 강연회를 개최했다. 5월 27일, 첫번째 강연은 ≪국경을 넘어: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잃지 않는 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연설자는 PhD 안안나였다.
4. 5월 29일, 서울에서 개최된 아시아 주식 시장과 2023년 투자 전망 및 동향에 관한 컨퍼런스에 대한고려인협회의 감사인 엄올가 (VITIS Advisors Group 총괄 이사)의 초대로 대한고려인협회의 정회원들이 참석하였다.
5. 5월에 대한고려인협회는 사단법인 너머와 창작집단 ''MEDIA SARAM”의 후원을 받아 제4회 전국어린이그림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대회에는 5-17세의 어린이(장애아동 포함)들이 참가했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나의 고향"이었다. 6월 10일부터 김영모갤러리에서 1~4회 대회의 수상자들의 그림 전시회가 열렸다. 전시회 관람객들은 구소련 국가에서 온 아이들의 재능에 감탄했다. 전시회는 한 달 동안 계속되었다.
2023년 6월
1. 6월 5일, 인천에서 재외동포청 개청식이 열렸다. 본 행사에는 대한고려인협회 총회장 노알렉산드르도 초대되었다. 노알렉산드르는 전 세계 9개 한국 디아스포라 대표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재외동포청은 대한민국 국민들과 차별 없이 동포들을 지원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희망을 나타냈다.
2. 6월 10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전국러시아어교사교수협의회가 개최되었다. 이 협회의에는 정영순 (대한고려인협회 집행위원장, 인천대학교 교수, PhD), 안안나 (PhD)와 임 나탈리야 (서울다솜고등학교 교사)가 참석했다.
3. 6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재외동포청에 바란다: 동포단체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 기자간담회에는 각 나라에서 온 동포들을 대표하는 30여 개의 단체들이 참석했다. 대한고려인협회 집행위원장인 정영순이 기자간담회에서 연설을 하였다.
4. 6월 16일, 제천시청에서 제천시와 대한고려인협회의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 제천시는 지역특별 비자 업무를 실시하며 대한고려인협회는 이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이다. 본 프로젝트 안에서 다양한 사회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5. 6월 24일, 대한고려인협회가 주최하는 ≪개인의 효율성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정보 제공 및 교육을 위한 연속 강연회의 두 번째 강연회인 '문을 열다: 부동산 분야의 네비게이션' 이 진행되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국내 유일한 공인 러시아어 부동산업체 ≪DOM≫의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대한고려인협회 이사 박단아가 강연을 하였다.
6. 6월 29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 본부 주최로 한국이민정책학회가 개최한 ≪세계인과 함께하는 이민정책 중장기과제의 모색≫ 하계학술대회가 열렸다. 본 학술대회에서는 비자, 외국인 노동력, 출입국사무소 설치 등의 문제가 논의되었다. 대한고려인협회 집회위원장인 인천대학교 교수 정영순은 ≪재외동포 정착의 현실: 고려인 동포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연설하여 (H2, F1) 비자 발행 문제, 고려인 자녀 교육 문제, 구소련 국가에서 온 동포 귀화자의 적응 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2023년 7월
1. 7월 7일, 꿈너머 재단 장학생 하계 워크샵에서 “고려인 선배와의 대화” 워크샵이 진행되었다. 안산시 너머센터 멘토 특강이 진행되었다. 대표 선배로는 대한고려인협회의 회원인 정영순, 박단아, 임나탈리야, 김림마가 대표 선배이자 강사가 되었다.
2. 7월 8일, 인천에서 고려인 문화 주권을 선포하는 양해각서 체결식이 열렸다. 이 행사는 한국 내 고려인 통합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으로의 전환을 의미하였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고려인을 위한 새로운 정책의 시작을 발표했으며, 그 중애는 매년 정기적인 축제가 포함된다.
3. 7월 19일 타슈켄트 ‘일홈’ 극단의 주 뱌체슬라프(Vyacheslav Zhu)의 지도 아래 중앙아시아 최초의 이주민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고려인에 관한 연극 연습이 시작되었다. 이 공연은 2023년 7월 28일 제천에서 대한고려인협회 고려인 여름 캠프 참가자들에 의해 공연되었다.
4. 7월 24일, 제천시청에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의 고려인 단체들과 한국의 시민단체 대표들이 만나서 지역 특별 비자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협약서를 체결했다.
5. 7월 28-30일, 제천시와 대한고려인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고려인 청소년 여름캠프 ≪우리는 하나≫가 개최되었다. 이 캠프에는 고려인 청소년 35명이 참여하였다. 제천 시청의 지원을 받아 제천시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즐겼다. 극작가인 주 뱌체슬라브는 불과 4차례 연습을 통해 예술과 단결의 힘을 발휘하고 언어, 문화적 장벽을 극복하며 청소년과 함께 “고려사람” 공연을 성공하였다.
6. 7월 28일, 안산에서 대한고려인협회 사업가연맹과 지역 사업가의 재정지원으로 안산 고려인 장애인 아이들을 위한 문화행사가 진행되었다. ≪빅토리아≫ 연회장에서 아이들을 위한 공연과 케이크 꾸미기 특강이 열렸다. 본 행사에서는 장애아동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와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논의되었다.
2023년 8월
1. 8월 5, 6일 이틀간 전국 각지에서 온 29명의 대한고려인협회 회원들이 여름 상반기 워크숍을 위해 강원도에 모였다. 정기모임 동안에 회원들은 대한고려인협회의 새로운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와 현안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해서 팀빌딩 활동과 워크샵을 진행했다.
2. 2023년 8월 12일 홍성 이주민센터와 대한고려인협회 간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을 대상으로 한국 생활 특징 이해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것에 대한 MOU를 체겔하였다.
3. 8월 12일 경남 경주시에서 지역지회장 박 스타니슬라브와 대한고려인협회 소속 청소년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박 스타니슬라브는 자신의 성공의 경험을 청소년들에게 이야기해주었다.
4. 8월 16일 국회의사당에서 카자흐스탄 국립 예술 고려인 극장 출신 배우들에 의해서 ”40일간의 기적“ 첫 공연이 이루어졌다. ”40일간의 기적“은 고려인들의 운명과 어려움에 대해 말하고 있다. 8월 18일에 대전시에서도 공연이 이루어졌다.
5. 2023년 8월 19일 경주시에서 대한고려인협회 교육위원회, 문화위원회, 스포츠위원회의 모임이 있었다. 그 자리에서 교육전문강사가 포함되어 있는 어린이들의 학교 생활 적응 탐구 위원회를 만들자는 의견이 나왔다.
6. 8월 30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독립운동단체가 기자간담회를 열어 홍범도 흉상 이전을 취소하고 이번 결정에 책임 있는 사람들의 해임을 요구했다.
2023년 9월
1. 9월 9일 서울에서 10명의 고려인 청소년들과 이사들이 모임을 하고 대한고려인협회 청년단이 설립되었다.
2. 9월 10일, 대전 육군사관학교와 국방부 앞에서 500여 명이 참가한 홍범도 장군의 흉상 철거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헌신한 장군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분노한 일반 시민들도 동참하였다.
3. 9월 17일, 서울과 광주에서 일반 시민들과 대한고려인협회의 활동가들의 참여로 홍범도장군 흉상 철거 백지화를 위한 걷기 대회가 진행되었다.
4. 9월 16-17일 “착한 여행 – Good Travel” 여행사와 대한고려인협회는 충청북도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관광을 실시했다. 30명의 여행자들이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와 부여의 역사와 문화를 알게 되었다.
5. 9월 22일 인천에서 대한고려인협회, 너머 인천 고려인문화원, 안산 고려인문화센터가 주최한 ≪한민족이 함께 부르는 제7회 고려아리랑≫ 개막식이 개최되었다. 행사 동안에는 고려인의 역사에 대한 전시가 진행되었다. 기념식이 끝난 후 중국, 일본, 사할린 출신의 디아스포라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 동포 정책에 대한 회의가 열렸다.
6. 한국 증시를 주제로 한 ≪개인의 효율성의 비밀≫ 연속 강의에서 엠 올가 강사는 한국 증시 투자 방법에 대한 조언을 주고 이 분야의 자신의 경험에 대해 강의하였다.
2023년 10월
1. 10월 2일, 음성읍 대소면에서 충청북도 북춘천 대한고려인협회 활동가들이 회의를 갖고 계획을 실현하고 팀워크를 강화하였다.
2. 대한고려인협회는 경기도의 재정 지원을 받아 고려인 지원단체인 사단법인 “너머”와 함께 한국어 기초 문법 온라인 수업을 개최했으며, 강사로 오가이 엘리자베스를 초대했다.
3. 10월 24일, 제천시에 해외 동포를 위한 지원 센터가 공식적으로 오픈하였으며, 센터를 통해 구소련 지역의 고려인들의 제천시 이주 프로그램이 실행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에는 51명
4. 10월 25일, 대전시에서 홍범도 장군의 사망 80주기와 전투 승리 103주년을 기념하는 추모식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국가보훈부 장관 박민식이 참석했다. 동시에 전국 각 도시에서 홍범도 장군 추모 스탠드가 설치되어 영웅을 기념하였다.
5. 10월 25일, 대한고려인협회, 고려인 지원단체 사단법인 “너머”와 경기의 재정 지원을 받아 "아름답게 쓰고 확실히 말하는 한국어!" 수업을 시작했다.
6. 10월 27일, 대한고려인협회 서울 지부에서 50명 가량의 참가자들이 모여서 지식-엔터테인먼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러한 행사는 아이디어와 미래 계획을 교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모임 내 서로 간의 친밀감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7. 10월 29일, 안산시에서 제 7회 연합 축제가 개최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모였다. 행사는 아동 그림 대회, BESTAR 장기자랑대회, 장터, 경품 추첨 및 홍범도 장군 추모식이 열렸다. 이 행사는 고려인 지원단체 사단법인 “너머”, 대한고려인협회, 안산시 고려인문화센터, 너머 인천 고려인문화원, 그리고 홍범도장군 기념사업회의 협력으로 진행되었다.
2023년 11월
1. 11월 1일, ≪송도 하나≫ 장례식장과 대한고려인협회(인천) 사이에 협력서가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려인 동포들은 장례식장에서 장례식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 11월 3일, 키질오르다에 홍범도 기념관의 개관식이 열렸으며, 기념관 건설은 대한민국 정부가 자금을 지원했다. 이 행사에는 홍범도장군 기념사업회 우원식 회장, 윤정용 국가보훈부 차관, 키질오르다 주정부, 카자흐스탄 고려인 협회, 대한민국고려인협회 및 기타 공공 단체가 참여하였다.
3. 개인 효율성의 비결" 강의에서, Dalex의 설립자인 이 드미트리가 강의를 하였다. 이번 강의의 주제는 "한국식 아메리칸 드림: 처음부터 사업을 시작하는 방법"이었다. 드미트리는 사업에서 성공하는 데 도움이 된 방법을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4. 11월 11일, 홍범도장군 기념사업회와 대한고려인협회는 국가보훈부의 재정 지원을 받아 인천대학교 러시아 학과 학생들과 대한고려인협회 청년단의 봉사자들을 위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5. 인천시는 지난 11월 1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시장과 시민이 함께 시정에 대해 논의하고 개선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고려인협회 인천지부 회원을 비롯해 대한고려인협회 사업가 연합, 건설인 커뮤니티, 인천맘 커뮤니티 대표 등이 참석하여 인천 고려인 사회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2023년 12월
1. 12월 2~3일, 고려인동포 정착지원사업 일환으로 안산시에서 대한고려인협회와 고려인 지원단체 사단법인 “너머”의 지원 그리고 경기도청의 재정지원으로 한국어-러시아어 통역 이론과 실습 교육과정이 진행되었다. 이주지원센터 직원, 의료통역사, 도내 대학생들 등 30여 명이 한 곳에 모여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켰다.
2. 12월 6일, 인천시에서 재외동포청이 주최한 재 1회 한민족 재외동포정책 학술포럼이 진행되었다. 포럼에는 재외동포청 대표, 학자 및 정치학자들이 참석했다. 대한고려인협회와 고려인 지원단체 사단법인 “너머” 대표들은 고려인의 사회적 취약 계층에 관한 문제와 그들을 대화에 참여하고 그들의 문제에 관심을 둘 것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 했다.
3. 12월 9일, 에클레시아 체스 클럽은 약 80명의 러시아어권 청소년과 미취학 아동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겨울 에클레시아' 인증 및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했다. 5명이 챔피언이 되었고 15명이 입상했다. 참가자들을 위한 상금은 대한고려인협회 사업가 연합에서 제공했다.
4. 12월 12일, 안산시에서 최근에 만들어진 대한고려인협회 사업가 연합 회원모임이 진행되었다. 이 모임에서는 연합회의 앞으로 할 활동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5. 12월 16일, 대한고려인협회의 인천지부 활동가들의 시범 모임이 진행되어 대한고려인협회 사업가 연합, 전국 고려인 건설인 커뮤니티, 인천맘 커뮤니티의 대표들이 참석을 했다.
6. 12월 20일, 서울 인사동 거리에 위치한 갤러리에서, 홍범도장군 기념사업회와 대한고려인협회의 주최로, 그리고 국가 보훈부와 “MEDIA SARAM”창작집단, AKK, 및 “고려일보”신문 및 고려인 극장의 지원으로 “고려일보”신문 100주년 및 고려인 극장 90주년에 관한 전시회가 열렸다.
7. 12월 21일, 한국의 모든 지역에서 약 100명이 참석한 연말 파티가 열렸다. 행사의 공식적인 부분에서 대한고려인협회 회장 노 알렉산더와 서울지부회장 이 미카엘이 환영사를 하였다. 다른 국가에서 온 고려인 대표들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8. 12월 22일, 대한고려인협회 청년단의 2023년 마지막 모임이 있었다. 대한고려인협회 이사들의 격려의 말씀이 전해지고, 한국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김이리나와 김아나스타시아가 진행한 짧은 교육 세션도 포함되었다.
9. 12월 28일, 제천시 해외동포 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제천시와 해외동포들의 화합통일 축제가 제천시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의 고려인 동포 이주 프로그램 추진에 기여한 노 알렉산더 대한고려인협회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10. 12월 28일, 안산시 “빅토리아” 연회장에서 “은빛나래”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고려인 노인 대표자들의 상호 교류 행사가 있었다. 본 행사는 고려인동포 지원단체 사단법인 “너머”의 주최로, 그리고 대한고려인협회, 재외동포청 및 고려인문화센터의 지원으로 개최되었다. 행사에서 안산 및 인천의 각 지역 대표들이 선출되었다.